일단 결과부터 말하면 나는 ENFP. 사회철학자형. 스파크형. 대한민국 1%.
처음엔 ESFP(감각적 사고형. 사교적인 유형)이 아닐까?라고 생각했었는데. 유형별 특징을 살펴보아도 그렇고, 감각과 직관에 관한 세부적인 설명을 보아하니 E'S'FP보단 E'N'FP인 것 같다.
1. 외향형(Extroversion) or 내향형(Introversion)
에너지방향과 주의초점에 의해 분류되는데. 물론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상반된 특징을 갖고 있는지라 나도 내향적인 특징을 갖고 있긴 하지만, 활동적이고 정열적/적극적이란 점에서 외향형인 듯. 모 신중한 점도 있긴 하지만 이해한 다음에 행동하는 타입 (내향형)은 절대 아니고 속에 쌓아놓고 사는 타입도 절대 아니다. ㅋ 난 밖으로 표출하는 타입; ㅎ 그러므로 외향형, ㅎ
2. 감각형(Sensing) or 직관형 (Intuition)
한국 MBTI연구소에 따르면 인식기능 (정.보.수.집.)에 의한 분류로 되어있는데, 요 연구소의 설명만 놓고 보면 잘 모르겠다. 내게 영감이란 건 별로 없는지라 감각형인 것도 같기도 하지만 또 확실하게 미래지향적인데에다가 나무보다는 숲을 보려고 하는지라 직관형인 것도 같고. 그래서 인터넷에 올라와있는 여러가지 설명들을 보고 종합해 본 결과 난 직관형쪽에 더 가까운 것 같다. 내가 확실히 둔.한.지.라. 육감,영감은 발달하지 않은 것이 분명하긴하지만. 감각형과 직관형의 창의력쪽을 보면 감각형은 현재 존재하고 있는 시스템 내.에.서. 무엇인가를 바꿔보려고 하지만, 직관형은 시스템 자.체.를 바꾸려고 하기 때문에, 요걸 보면 난 백프로 직관형이다. 게다가 이와 비슷한 맥락에서 감각형이 안정지향적이고 직관형은 본.질.적인 변.화.를 추구하는 역동적인 스타일이란 점에서도 직관형. 그리고 무엇보다도 어떠한 문제에 당면했을 때 직관형의 특징은 나와 상당히 유사하다. 직관형은 문제를 해결하려고 할 때 주.어.진 문제에서 시작하기 보다는 문제 자체를 재.정.의.하려하고 기존의 체계를 넘어서는 무엇인가를 시도하며 보통의 기대를 뛰어넘는 해결책을 찾으려 하는 경향이 많은데. 그래서 적응하기 보다는 혁신적인 편이며 성공할 경우 크.게. 성공하고 파장이 크겠지만 성공하기가 어.려.운.데 진짜 딱 나다 -_-;; ㅋ 그래서 나같은 경우엔 감각형과 직관형은 아리송한 정보수집으로 따지기 보단 요 둘을 현.실.을 중시하고 안.정.을 지향하는 감각형과 미.래.지향적이고 근.본.적.인 것을 중시하며 변.화.를 추구하는 직관형으로 구분해서 보는 편이 더 이해하기 쉽고 정확한 듯. http://blog.naver.com/omnet2/참고했음
3. 사고형(Thinking) or 감정형(Feeling)
물론 나도 객관적으로 상황을 파악하는 성향이 있긴 하지만 난 항상 사.람.을 중심에 놓고 생각하고 원리와 원칙보다는 의.미.와 영향에 더 큰 비중을 두는지라 ㅎ 이건 두 말할 것 없이 감정형; ㅎ
4. 판단형(Judging) or 인식형(Perceiving)
분류기준은 이해양식,생활양식으로 되어있지만. 쉽게 말해 좋게 말하면 유연성을 갖고 있냐 없냐에 거칠게 좀 나쁘게 말하면 계획적이냐 충동적이냐에 따라 판단형, 인식형으로 구분된다. 나도 어느 정도는 계획적이라 생각하지만 ㅋ 난 융통성이 넘 많은 사람인데다 ㅋ 세밀한 계획에 따라 오차없이 살기보단 그 때 그 때 상황에 따라. 큰 그림에 따라. 세부적인 것을 바꾸며 살기를 원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인식형 ㅎ 속박. 진짜 싫어하는 단어 중 하나 -ㅇ-
그리하여 결론적으로 ENFP인데. 사회철학자, 스파크형이다 ㅋ 모 완벽히 맞아떨어지진 않지만 대체적으로 맞는 듯 ㅎ 사회철학자는 그렇다하더라고 내가 스파크형이 아니면 누가 스파크형 ㅋ 근데 이리저리보아도 난 대한민국에서 소수자인 것은 어쩔 수가 없는 것 같다 ㅎ 16개 유형중 한국국민이 가장 적게 속해있는 (1%)에 속한거 보면;; ㅎ 누가 타블로를 ENFP로 분류해 놓았던데, 내가 그래서 타블로-강혜정커플이 그렇게 부러웠나보다 ㅎ
근데 왜 이리 기분이 사형선고 받은 기분인건지;;; 난 그동안 내 관심사를 생각해보면 이상할정도로 한국사회내 나의 위치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는데.. 왠지 MBTI로 인해 객관적으로 소수자판결을 받은 것 같아서;; 기분이 좀 이상하다.. 어쩔껴. 1%;; 만나기 어렵겠구나 ㅠ
다음은 ENFP의 특징.
(출처: http://blog.naver.com/omnet2/)
개괄: 적극적이고, 열성적이며 창의적이다. 풍부한 상상력과 영감을 가지고 새로운 프로젝트를 잘 시작한다. 풍부한 충동적 에너지를 가지고 즉흥적으로 일을 재빠르게 해결하는 솔선수범력과 상상력이 있다. 관심이 있는 일이면 무엇이든 척척해내는 열성파이다. 뛰어난 통찰력으로 그 사람 안에 있는 성장 발전할 가능성을 들여다보며, 자신의 열성으로 다른 사람들도 어떤 프로젝트에 흥미를 가지게 하고 다른 사람을 잘 도와준다. 어려움을 당할 때 더욱 자극받고,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매우 독창적이다. 이들은 다른 것에는 신경 쓸 시간이 없을 정도로 새로운 프로젝트에 매우 많은 관심을 가진다. 그들은 새로운 열성의 연속으로부터 힘을 얻고 그들의 세계는 가능성으로 가득 차 있다.
-> 전반적으로 상당히 비슷하긴 하다. 근데 적극적이고 열성적인 것은 분명한데, 창의적인지까진 잘 모르겠다. 창의적이였음 좋겠다고 항상 바라고는 있지만 ㅎ 그리고 내 열정이 다른 사람을 끌어들일 정도인지도.. 관찰력이 부족한 난 잘 모르겠다 ㅎ 내 열정이 다른 사람들에게로 까지 전달된다면야 너무도 좋겠지만 ㅎ
1) 모든 가능성에 대해서 기민하다.
2) 독창적이고 개인주의적이며 독립적이다. 그러면서도 또한,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읽어내는 능력이 뛰어나다.
3) 주도적이고 창의적인 추진력이 뛰어나지만 계획을 완료하는 데는 부족하다.
4) 새로운 계획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가는 모습의 삶을 산다.
5) 난관에 봉착해서도 고무되고 또한, 난관을 해결함에 있어 가장 창의적이다.
6) 집중된 의지력보다는 자극을 불러일으키는 힘에 따라 움직인다.
7) 관심을 끄는 일에 직면해서는 지칠 줄 모르지만 여타의 일에 직면해서는 성사시키는데 애를 먹는다.
8) 틀에 박힌 일상적인 일을 싫어한다.
9) 그 무엇보다도 영감을 높이 평가하며 따라서 기회를 포착하는 데 있어서나 사업, 벤처기업이나 모험적인 일, 탐험이나 탐사, 기계발명, 촉진이나 계획에 있어서 충실하게 영감에 따른다.
10) 재사(才士)이고, 때로는 놀랄 만큼 영리하고 열광적이며 쉽게 사람들과 사귀고 하늘 아래 있는 모든 것에 대한 생각으로 넘친다.
11) 지혜를 모아서 성찰하고 영감의 위력을 발휘하는 일에 적격이다
1. ENFP의 일반적인 특성
- 감정이 얼굴에 잘 들어 난다. : 진짜 딱 맞는 말 ㅎ
- 새로운 시도를 좋아한다. : 내가 싫어하는 것이 들어간 새로운 음식만 빼고는 맞는 듯 ㅋ
- 계획하기보다는 그때그때 일을 처리하는 편이다. : 요것도;; ㅎ
- 새로운 사람 만나기를 좋아한다. : 맞는 말이긴 한데, 주로 말이 통할 것 같은 사람 ㅎ; 말 안통하는 사람과 같이 있는 것만큼 곤역은 없다;; ㅠ
- 감동을 잘하고 눈물도 잘 흘린다. : 이것도 진짜 맞는 말 ㅎ 엄청 잘 운다. ㅠ 감정이입도 심하고
- 돈 개념이 희박하다.(돈을 모으기 힘들 수 있다.) : 그치;; ㅋ
- 감정의 기복이 심하다. : 엉. 맞어 ㅎ 표현을 해서 더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널뛰는 편이지;; ㅋ
- 일상적인 것에 대한 경쟁의식이 없다. : 경쟁은 별로;; 잘하는 것이 다른데 모. 다같이 잘 살면 되지 ㅎ
- 상대방의 말에 민감하나 기분이 나쁘지 않은 척 한다. : 나에 대한 평가에 민감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남 신경 안쓰는 편이지만 그래도 나를 평가하는 말은 듣는다. 근데 아예 어의없는 말이면 기분나쁘지 않은 척이 아니라 아예 무시.
- 내면에 열정을 지녔다. : 난 외면에서도 열정이 보이는 듯;
- 위기 대처능력이 뛰어난다. : 이건 잘 모르겠음. 아직 위기 상황에 닥쳐본 적이 없어서
- 사람을 기쁘게 해주는 타고난 능력이 있다. : 이건 아닌 것 같은데 ㅋㅋ 난 맘에 없는 소리 잘 못함; ㅋ
- 행사나 일을 잘 주선한다. : 이것도 잘 모르겠음. 오히려 별로 그렇지 않은 듯
- 놀다가도 몰입이 안 되고 지금 무엇하고 있는 건가? 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 어떤 놀이를 말하는지. 난 내가 좋아하는 일에 몰입은 끝장나게 잘하는뎅 ㅎ
- 멋 내는 것을 좋아한다. : 좋아하지 않는 사람있나? ㅎ 난 근데 좀 게을러서;; ㅋ
- 양보를 잘하고 싸움을 하려면 심장부터 뛴다. : 난 욕심도 많은 것 같은뎅;; ㅎ 이건 좀 아닌 듯; ㅋ
- 단순암기에 약하다. : ㅋㅋ 딱이네 ㅎ
- 인생을 즐겁게 살려고 한다. : Carpe Diem!
- 선생님이 마음에 들면 하기 싫은 과목도 잘한다. : 대체로 그런 것 같다 ㅎ
- 하기 싫은 것에 대한 인내력이 부족하다. : 어. 이건 진짜;; 지대로 ㅋ
-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의 구별이 심하다. : ㅠㅠㅠㅠ 내 스트레스 ㅠㅠㅠ
- 반복적인 일상을 힘들어한다. : ㅠ 그렇지;; ㅠ
- 분위기를 잘 띄운 후에 자기는 빠진다. : 이건 아닌 것 같은뎅 ㅋ
-> 전반적으로 위의 것보단 요것이 나하고 더 잘 맞는 것 같다. ㅎ
2. ENFP의 주의하고 개발할 점
1) 기존업무를 완수하기 전에 새로운 것으로 쉽게 옮겨간다.
2) 체계적이지 않고 관련 세부사항을 간과한다.
3) 지나치게 확장하고 너무 많은 일을 동시에 하는 경향이 있다.
4) 관심이 가는 모든 것을 시도하기 보다는 일의 우선순위를 선별하는데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5) 중요 세부사항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6) 일의 우선에 따라 시간을 적절히 사용하는 일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7) 감정의 기복을 이겨내기 위해서 꾸준한 운동이 필요하다.
8) 상대방의 말에 대해서 객관화 작업이 필요하다.
9) 현실에 충실해야 한다.
10) 인내심을 길러야 한다.
-> 요건 뜨끔할 정도로 맞는 말들... -ㅇ- 알면서도 잘 안되니;;; 정말 어렵다.

가장 안에 있는 것이 나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가치라 생각한다면. 자아와 의미를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하니까. ㅎ 전반적으로 나와 비슷한 것 같다. 참고로 ESFP를 보면 맨 가운데 충동에 따른 분방한 행동과 영향력이 있는데. 확실히 ESFP보단 ENFP가 나와 가깝다.




덧글